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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23)

I AM DOCU



알로에, 무화과, 아보카도 그리고 드라세나One Aloe, One Ficus, One Avocado and Six Dracenas

마르타 스메레친스카

  • France, Ukraine
  • 2022
  • 8min
  • 전체
  • DCP
  • color

Asian premiere

Synopsis

무엇을 가져가고 무엇을 남겨둘 것인가? 삶을 구하려고 할 때 무엇이, 얼마나 중요한가? 우크라이나의 소포상자들이 다리 아래에서 조용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목소리는 누군가에게 소중하고도 시끄러운 기억들을 불러온다. 키이우로 보내는 가슴 아픈 편지와 같은 영화이다. 

Review

 하나의 사태를 형상화하는 표현에는 다양성이 존재한다. 심지어 그것이 분노와 적개심, 비탄으로 가득 찬 전쟁일지라도. 화면이 열리면 테이프가 칭칭 감긴 박스들, 세탁기, 비디오테이프, 독 케이지 따위가 보인다. 한 여인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쇼트의 이행에 따라 수백 개의 상자, 우크라이나 도시의 이름들이 나타난다. 여인의 목소리는 자신이 키예프에 두고 온 소지품에 대해 말한다. 익명의 물건들을 찾은 사람들이 어디론가 떠나며 집과의 작별을 고한다. 마르타 스메레친스카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를 묘사한 가장 서정적이고, 시적인 영화를 만들었다.

Director

  • 마르타 스메레친스카Marta SMERECHYNSKA

    마르타 스메레친스카는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자 배우이다. 2019년 키예프의 I. K. 카르펜코-카리 대학교를 졸업한 후, 파리의 라 페미스 영화학교의 L’Université d’été 다큐멘터리 감독 프로그램과 폴란드-프랑스 영화 아카데미 Kinographe에서 다큐멘터리 연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마르타의 다큐멘터리 장편 데뷔작인 는 2022년 사라예보 영화제에서 처음 상영되었다. 현재 그녀는 독 노마드(Doc Nomads) 에라스무스 문두스 공동 석사 학위 과정을 밟고 있다.

Cr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