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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쟁

장률

1962년 출생. 영화감독이자 프로듀서다. <망종>(2005), <경계>(2007), <두만강>(2010), <경주>(2014), <춘몽>(2016) 등 장편 16편을 제작했으며, 칸, 베니스, 베를린, 로카르노, 부산 등 영화제에 초청되었다. 2023년 후쿠오카아시아문화상 예술문화부문을 받았다.

강미자

독립영화 감독이자 편집자다. 단편 <현빈>(1998)으로 데뷔하여 일본 이미지 포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연출한 장편 <푸른 강은 흘러라>(2008)는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었으며, <봄밤>(2024)은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서 상영되었고 무주산골영화제에서 대상인 뉴비전상을 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의 교육기관에서 영화 편집 강의를 하고 있다.

라일라 파칼니냐

라트비아 출생. 1991년 모스크바국립영화학교(VGIK) 영화연출과를 졸업했다. 이후 다큐멘터리 34편, 단편영화 5편, 장편 극영화 6편을 포함해 총 45편의 작품을 연출하고 각본을 썼다. 그의 작품은 칸, 베니스, 베를린, 로카르노, 카를로비바리, 로마 등 주요 국제 영화제의 공식 부문에 초청되어 상영되었으며,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프런티어

김아영

현대미술가이자 미디어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렌즈 기반 미디어, 생성형 인공지능, 확장 현실 등을 활용한 작업을 선보이며 역사, 시간성과 같은 불가항력에 저항하거나 그로부터 탈주하는 존재들에 관심을 가져 왔다. 2019년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 후원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2025년 LG 구겐하임 어워드, 2026년 샤넬 넥스트 프라이즈 등을 수상했다.

오다 카오리

1987년 일본 오사카 출생. 영화감독이자 예술가로, 풍경과 인간의 삶에 새겨진 보이지 않는 역사를 추적하는 시청각적·영화적 표현을 탐구해 왔다. 벨라 타르의 필름.팩토리(film.factory)에서 수학했고, <아라가네 Aragane>(2015)로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특별언급을 받았다. <언더그라운드 Underground>(2024)는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선정되었다.

에리카 발솜

킹스칼리지런던 영화학과의 리더(reader)로, 실험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연구한다. 저서로 『대양의 느낌: 영화와 바다』(2018), 『텐 스카이스 TEN SKIES』(2021), 『영화의 경계: 21세기 영화문화 에세이 The Edges of Cinema: Essays on 21st Century Film Culture』(2026) 등이 있다.

 

한국경쟁

홍진훤

작가이자 영화감독으로, 사진과 이미지를 둘러싼 권력관계를 관찰하고 개입하는 일을 즐긴다. 《melting icecream》(d/p, 서울, 2021), 《랜덤 포레스트》 (아트 스페이스 풀, 서울, 2018) 등의 개인전을 열었고 《올해의 작가상 2026》(국립현대미술관, 서울, 2026) 등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장편 <멜팅 아이스크림>(2021)으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아름다운 기러기상을 받았다.

파비엔 티트케

1981년 독일 출생.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화평론가, 영화사학자, 프로그래머다. 다큐멘터리 형식과 애니메이션, 영화와 사회운동, 이탈리아·중국 영화를 연구하며 『타츠 taz』, 『타게슈피겔 Tagesspiegel』, 『카고 Cargo』 등의 매체에 글을 기고해 왔다. 2023년부터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 선정팀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현숙

다큐멘터리 작업을 한다. 선택하는 순간, 마음에 이는 풍경에 관심이 있다. 이주, 여성, 역사에 대한 작업을 했고 최근에는 공동체의 기억을 경유해 사회적 참사에 대해 질문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묻는다. 작품으로는 <멋진 그녀들>(2007), <빨간 벽돌>(2017), <당신의 사월>(2019) 등이 있다.

 

비평가의 시선상(후원회장상)

김소희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2회 '크리틱스 초이스' 선정위원이자 영화평론가다. 『이것은 카메라입니다』를 기획, 편집했고, 『첫사랑』을 썼다. 『씨네21』에 비평을 연재 중이다.

조혜영

영화평론가이자 영상문화기획집단 '프로젝트38' 일원으로 퀴어 페미니즘 관점에서 디지털 플랫폼의 이미지 생산 양식, 포스트 다큐멘터리와 영화적 게임 등에 관심을 갖고 글을 써 오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팟캐스트 '38페이지'를 동료들과 함께 운영 중이며, 경희대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로 돌봄을 주제로 한 연구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한창욱

영화평론가이며, '대화하는 비평'에 관심을 두고 서간형 비평지 '비평의 편지'를 운영한다.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며, 단행본 『마틴 스코세이지의 영화수업』, 『오디세이 메이킹북』을 번역했다.

장병원

영화주간지 『FILM2.0』 편집장을 지냈다.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를 지냈고, 2022년부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로 재직 중이다.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영화 글을 쓴다.

문주화

영화평론가. 2024년 『씨네21』 영화평론상을 통해 등단했다. 비평을 비롯한 연구, 스크리닝 기획 등 동시대 예술의 여러 영역에서 실천적 비평을 수행하고 있다. 2025년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 <무관한 당신들에게>를 기획하였고, 2026년부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프로그래머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