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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이벤트 내용 및 일정, 참석 게스트 등은 영화제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별도 ‘통역 제공’이 표기된 행사에 한해서만 통역이 제공됩니다.

마스터 클래스

다큐멘터리 영화 미학의 혁신을 이끌어 온 거장들의 철학과 세계관, 창작의 비밀에 관해 들어 보는 클래스 프로그램이다.

* 상영 후 약 90분간 진행됩니다.

카말 알자파리:영화적 정의를 위한 이미지 투쟁
개요지정학적 의제를 문화적 정체성으로 전환하는 카말 알자파리 감독이 점령자들에게 빼앗겼던 이미지들을 되찾아 오고, 그 이미지들에 정당한 지위를 회복하는 ‘영화적 정의’(cinematic justice)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회자장병원(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게스트카말 알자파리(영화감독)
일시9월 13일(일) 16:20 <회상> + <암피옥서스는 멀어요> 상영 후
장소메가박스 킨텍스 7관
* 동시 통역(한국어-영어)으로 진행됩니다.
바스마 알샤리프: 팔레스타인으로부터, 이미지를 향해
개요극장의 스크린과 화이트 큐브를 가로지르는 바스마 알샤리프의 작업은 팔레스타인의 바깥에서 팔레스타인의 이미지를 상상적으로 구성하면서, 익숙한 지형을 낯설고 새롭게 매핑한다. 단순히 비극의 재현에 천착하지 않고 이미지로서의 영토를 확장해 온 그의 작품세계를 조망한다.
사회자문주화(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프로그래머)
게스트바스마 알샤리프(영화감독), 김병규(영화평론가)
일시9월 11일(금) 19:30 <모닝 서클> + <낡은 거장들> + <가자 홈무비> 상영 후
장소메가박스 킨텍스 7관
* 동시 통역(한국어-영어)으로 진행됩니다.
에리카 발솜: 왜 풍경인가?
개요인류세 이후, 인간은 생태계 속에서 어떻게 불화하면서 공존해오고 있는가. 바다가 지닌 액체성과 시네마에서 발견되는 고유한 매체성 간의 관계를 다각도로 탐색한 『대양의 느낌』의 저자이자 연구자, 영화평론가인 에리카 발솜이 에코 다큐멘터리 섹션에서 상영되는 작품들을 분석한 특별 강연을 선보인다.
사회자문주화(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프로그래머)
게스트에리카 발솜(평론가, 킹스칼리지런던 영화학과 리더)
일시9월 12일(토) 19:10 <열 개의 하늘> 상영 후
장소메가박스 킨텍스 7관
* 동시 통역(한국어-영어)으로 진행됩니다.

다큐 토크

다양한 주제, 쟁점, 이슈를 매개로 영화감독, 평론가, 대중문화 종사자, 기획자 등을 초빙하여 그들의 지식, 견해, 해석을 듣고, 이야기하는 시간이다.

* 상영 후 약 60분간 진행됩니다.

에코 다큐멘터리: 하마구치 류스케 온라인 대담
개요2000년대 이후 본격화된 인류세 논의는 다큐멘터리에도 선명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동일본 대지진 이후, 다큐멘터리 ‘도호쿠 3부작’을 연출한 하마구치 류스케와의 심층 대화를 통해, 인간과 비인간, 자연과 문명, 공존과 불화의 관계를 새롭게 재배치하는 다큐멘터리의 미학적・사회적 실천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사회자문주화(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프로그래머)
게스트하마구치 류스케(영화감독)
일시9월 13일(일) 12:30 <노래하는 사람> 상영 후
장소메가박스 킨텍스 4관
* 상영 후 약 90분간 진행됩니다.
* 온라인 순차 통역(한국어-일본어)로 진행됩니다.
크리틱스 초이스 대담: 다큐멘터리 대상과 형식의 방정식
개요크리틱스 초이스 선정위원회가 기획한 대담으로, 관계 지향적 양식인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의 요건 중 하나로 거론되는 라포의 형성이 다큐멘터리의 성립, 제작 양식, 언어에 미치는 영향을 이야기한다. <회생>, <관리처분계획–미아리 텍사스 편>을 중심으로 촬영 대상과 형식의 관계를 논한다.
사회자한창욱(영화평론가, 크리틱스 초이스 선정위원)
게스트김면우(<회생> 감독), 장윤미 (<관리처분계획–미아리 텍사스 편> 감독), 박동수(영화평론가)
일시9월 12일(토) 14:00 <회생> 상영 후
장소메가박스 킨텍스 6관
* 상영 후 약 90분간 진행됩니다.
* 통역 제공 없이 한국어로 진행됩니다.
목격자 드파르동 또는 삶을 보존하는 아키비스트의 영화
개요사진과 영화를 통해 삶의 목격자로서 인간의 활동을 기록하고, 보존하며, 논평하는 작업을 일관성있게 펼쳐 온 레이몽 드파르동의 작품 세계에 대해, 시네마 뒤 레엘 영화제 앙투안 티리옹 프로그래머가 이야기한다.
사회자장병원(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게스트앙투안 티리옹(시네마 뒤 레엘 영화제 프로그래머)
일시9월 12일(토) 16:00 <산클레멘테> 상영 후
장소메가박스 킨텍스 5관
* 순차 통역(한국어-영어)으로 진행됩니다.
사라져가는 인간의 초상: ‘농부 3부작’에 관하여
개요아카이브전 ‘목격자 드파르동 또는 삶을 보존하는 아키비스트의 영화’의 주인공인 레이몽 드파르동의 ‘농부 3부작’을 초점으로, 인류의 기원인 농경 세계의 잔존, 종말을 기록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회자장병원(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
게스트앙투안 티리옹(시네마 뒤 레엘 영화제 프로그래머)
일시9월 13일(일) 10:30 <농부의 초상: 접근> 상영 후
장소메가박스 킨텍스 6관
* 순차 통역(한국어-영어)으로 진행됩니다.
길 위에 머무는 방랑자의 영화
개요낡은 트레일러에 기거하는 방랑 가족의 사연을 인상주의적인 스타일, 깊은 시정으로 묘사한 영화 <틴 캐슬>에 대해, 영화평론가 김혜리가 묻고 알렉산더 머피 감독이 답한다.
게스트김혜리(영화평론가), 알렉산더 머피(<틴 캐슬> 감독)
일시9월 12일(토) 19:00 <틴 캐슬> 상영 후
장소메가박스 킨텍스 4관
* 순차 통역(한국어-영어)으로 진행됩니다.
Belonging Nowhere — 어디엔가 내 자리가 있을 것 같은 느낌
개요베이징과 베를린을 오가며 퀴어 정체성과 ‘제자리‘에 대해 탐색하는 영화 <내 가슴을 짓누르는 두 개의 산>에 대해, 작가이자 코미디언 금개가 비브 리 감독과 이야기를 나눈다. 자유를 갈망하면서도 막상 더 자유로운 곳에 가면 오히려 불화하게 되는 감각, 자기 서사로 창작하는 과정, 그리고 유머를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 묻는다.
게스트금개(작가/코미디언), 비브 리(<내 가슴을 짓누르는 두 개의 산> 감독)
일시9월 13일(일) 20:00 <내 가슴을 짓누르는 두 개의 산> 상영 후
장소메가박스 킨텍스 7관
* 순차 통역(한국어-영어)으로 진행됩니다.

클럽 시네마

영화 담론의 결을 풍부히 하고 있는 마이크로 시네마, 커뮤니티 시네마 기획자들이 주도하는 상영과 담론 생산을 결합한 이벤트다. 커뮤니티 기획자들이 영화제 상영작 중 작품을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진행한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로트링겐, 솔트, 이미지북이 올해의 ‘클럽 시네마’ 주인공으로 참여한다.

* 상영 후 약 90분간 진행됩니다.
* 통역 제공 없이 한국어로 진행됩니다.

로트링겐: 하늘을 바라보는 방법
개요프레임 안에 하늘이 있다. 이 간단한 형식에는 버거운 영화라는, 혹은 개념적인 영화라는 오명이 뒤따른다. 우리 앞에 있는 것은 열 개의 하늘 이미지다. 이 영화를 만든 사람은 어떠한 입장과 방법으로 이 결과물에 도달했을까? 그것이 첫 번째 질문이다. 두 번째 질문은 간단하다. 그렇다면 이 영화를 어떻게 순수하게, 보고 듣는 것으로 즐길 수 있을까?
기획⋅진행일환(로트링겐 프로그래머), 박규재(로트링겐 프로그래머)
일시9월 13일(일) 16:30 <열 개의 하늘> 상영 후
장소메가박스 킨텍스 4관
* 로트링겐: 필름메이커들로 구성된 필름 콜렉티브로, 산업을 경유하지 않고 제작되는 동시대 및 개인들의 영화들을 소개한다.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 사이의 회색 지대에 놓인 작업들, 언어적 서술 대신 이미지의 연속체로서 세계를 드러내는 영화들을 포괄한다.
솔트: 영화를 함께 본다는 것 — 상영에서 공동체로
개요<사후의 삶들>, <어머니의 “일하는 손”에 관한 기록> 상영을 출발점으로 삼아, 영화가 스크린에 오르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끝난 이후 무엇이 남는지를 함께 생각해보고자 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함께 만드는 네 명의 기획자는 공간 운영, 큐레이팅, 사회적 의제를 중심으로 한 상영회, 소규모 영화 프로그램 등 서로 다른 방식으로 ‘함께 보는 자리’를 만들어왔다. 각자의 경험과 실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상영을 하나의 공동체적 실천으로 바라볼 때 어떤 가능성과 어려움이 발생하는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기획⋅진행마야 웨스트(솔트 운영자), 임수영(독립 큐레이터), 김한나(Films for Freedom 상영회 기획자), 이하진(솔트 시네마 상영회 기획자)
일시9월 12일(토) 16:10 ‘에세이 묶음 3’ 상영 후
장소메가박스 킨텍스 8관
* 솔트: 솔트는 하나의 공간이자, 프로젝트이자, 실험이며, 필수 무기질 성분이자, 신념의 도약을 실천하는 독립공간이다. 스크리닝을 비롯한 시각예술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들이 일어나는 곳으로, 장르의 다양성, 과정과 질문을 중심에 두고 끊임없는 진화를 지향한다.
이미지북: 청소년성의 조건
개요유년의 방만과 어른의 의무 사이에서, 영화·다큐멘터리의 청소년성을 살펴본다
기획⋅진행금동현, 유평인, 윤소희, 이라진(이미지북)
일시9월 15일(화) 16:30 <그들은 이제 더 이상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상영 후
장소메가박스 킨텍스 4관
* 이미지북: ‘대구영화발굴단’의 구성원이 모아서 설립한 ‘이미지북’은 대구를 기반으로 활력 있는 영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오늘날 한국 혹은 대구에서 잘 유통되지 않는 다양한 영화들을 상영하고 관련한 행사들을 기획해 오고 있다. 영화와 관련한 서적들도 함께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