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맥시
Korean Premiere
폭스 맥시의 <다르게 싸우는 법>은 그녀가 이사하는 집을 바라보는 영화다. 이 영화는 팝 문화에 영향을 받은 콜라주 표현방식으로 가족 간 지속되는 토지 분쟁을 담고 있다. 창작자가 말하길, "이 영화는 나를 대신해서 말하고 있다. 단지 그것일 뿐이다".
아메리칸 인디언 원주민의 정체성에 기초한 폭스 맥시의 영화는 중독성이 있다. <다르게 싸우는 방법>은 캠코더 영상과 아이폰 사운드, 아카이브 이미지, 현대 음악 등 다양한 시청각 요소를 혼합하여 자극적인 여정을 제시한다. 강한 자아가 느껴지는 맥시의 비 관습적인 접근은 풍경, 관계, 사운드 안에서 구축되는 독자적인 세계를 건설하여 영상예술에 대한 통념에 도전한다. 이 영화에서 맥시는 몽타주와 사운드 스케이프를 활용하여 원주민의 저항을 생동감 있고 유쾌하게 묘사한다. 이 개념적인 영화는 지배적인 내러티브를 확장하고 또 그것에 도전한다.
폭스 맥시Fox MAXY
폭스 맥시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활동하는 영화감독이다. 그의 작품은 TIFF, MoMA,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및 블랙스타 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었다. 2020년에는 Cousin Collective가 그에게 첫 번째 보조금을 지원했다. 2022년에는 폭스는 선댄스 인스티튜트의 메라타 미타 펠로우로 선정되었으며, 2022년부터 2024년까지는 Vera List Center Borderlands의 펠로우로 활동하고 있다. 첫 번째 장편영화인 (2023)을 선댄스영화제에서 처음 상영했다. 현재 그는 정신 건강에 관한 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