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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22)

I AM DOCU



영화의 이름으로, 전쟁에 반대한다Against the War, in the Name of Cinema

뉴아시안필름메이커스콜렉티브

  • China, Japan, Korea, Vietnam, Singapore
  • 2022
  • 83min
  • 12 +
  • DCP
  • color/black and white

IP

Synopsis

“뉴아시안필름메이커스콜렉티브”에 속한 4개국 12명의 감독이 각자의 영화 언어로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규탄하기 위해 나선다. 에세이부터 퍼포먼스까지, 아카이브 푸티지부터 소셜 미디어까지, 형식도 소재도 다양한 열두 편의 단편들. 아시아의 연대라고 할 법한 이 옴니버스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하나다. “영화의 이름으로, 우리는 전쟁에 반대한다.”

Review

민 키 쯔엉은 누군가의 흔적이 쌓인 방의 영상 위에, 알렉세이 가리포브의 시 「교육의 목표」를 보여준다. 탄 탄은 <전함 포템킨>(1925)의 오데사 계단 시퀀스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상을 교차 편집한다. 요시노리 사토는 일본의 충킹 대공습에서 살아남은 세 명을 인터뷰한다. 자오 슈는 주방에서 요리를 준비하다 측은심을 느낀 한 남자의 모습을 그린다. 홍이린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두 남자의 만남을 그린다. 이수정은 자신의 페이스북 뉴스 피드에 올라온 친구들의 포스팅을 읽는다. 지징루 감독은 존 레논의 ‘이매진’을 연주하며 노래하는 한 여성을 정면으로 촬영한다. 선홍얀은 옛 전쟁으로 잃어버린 아들을 애도하는 한 할머니를 그린다. 우 티안후이는 고향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상실과 트라우마, 사랑을 주제로 한 에세이를 만들고, 후아 젠이는 전쟁 이후에는 무엇을 할 것인지 질문한다. 굴리고 지아는 베이징의 우크라이나 학생을 만나 사연을 듣고, 왕 웨이는 빵과 치즈로 샌드위치를 만든다. 열두 명의 아시아 감독들이 전하는 반전의 메시지다.​

Director

  • 뉴아시안필름메이커스콜렉티브New Asian Filmmakers Collective

    뉴아시안필름메이커스콜렉티브(NAFC)는 베이징을 중심으로 200명 이상의 영화인들이 아시아의 정체성과 문화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는 그룹이다.

Cr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