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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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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일!Jobs for All!

막시밀리앙 반 에어트릭, 악셀 다니엘슨

  • Sweden
  • 2021
  • 13min
  • 12 +
  • DCP
  • color

AP

Synopsis

<모두를 위한 일!>은 우리가 현재 아는 산업 시대에 대한 고도의 비평 작업이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어떻게 노동이 작동하는지를 마주하게 하는 강렬하고 장난기 넘치는, 롤러코스터 같은 작품이다. 모두 아카이브 푸티지에서 골라 모은 영상으로 구성된 영화는 감독의 트레이드마크인 재기 넘치면서 비판적이고 영화적인 목소리를 통해 펼쳐진다.​

 

Review

라벨의 <볼레로>는 짧고 단순한 리듬이 일정하게 반복되고 그 리듬에 여러 악기가 점점 더해지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크레셴도(점점 크게)로 진행되는 음악이다. 이 음악에 몸을 실은 파운드 푸티지는 인류의 첫 영화 중 하나인 <공장을 나서는 노동자들>(1895)로 시작된다. 영화는 공장과 함께 탄생했고 공장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하나의 리듬이 점점 더 큰 규모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 모든 악기가 복무하는 것과 맞물려, 전 세계 빈곤 지역으로 공장이 이전되는 글로벌 경제체제, 그리고 모든 가치가 숫자로 추상화되는 금융 경제체제의 스펙터클이 이어진다. <볼레로>는 모두 모인 악기들의 변주로 끝맺음 되는데, 여기서 변주는 쓰레기더미와 그 위에 선 아이들이다. 하나로 향하는 다수의 노동, 1%를 위한 99%의 일을 낳는 공장의 시대에 관한 아이러니한 뮤직비디오다.​

 

Director

  • 막시밀리앙 반 에어트릭Maximilien VAN AERTRYCK

    2013년부터 악셀 다니엘슨과 공동 제작,연출해오고 있다. 그들의 작품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칸영화제, 의 공식 경쟁부문에서 프리미어 상영되었다.

  • 악셀 다니엘슨Axel DANIELSON

    2013년부터 막시밀리앙 반 에어트릭과 공동 제작,연출해오고 있다. 그들의 작품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칸영화제, 의 공식 경쟁부문에서 프리미어 상영되었다.

Cr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