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시밀리앙 반 에어트릭, 악셀 다니엘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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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일!>은 우리가 현재 아는 산업 시대에 대한 고도의 비평 작업이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어떻게 노동이 작동하는지를 마주하게 하는 강렬하고 장난기 넘치는, 롤러코스터 같은 작품이다. 모두 아카이브 푸티지에서 골라 모은 영상으로 구성된 영화는 감독의 트레이드마크인 재기 넘치면서 비판적이고 영화적인 목소리를 통해 펼쳐진다.
라벨의 <볼레로>는 짧고 단순한 리듬이 일정하게 반복되고 그 리듬에 여러 악기가 점점 더해지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크레셴도(점점 크게)로 진행되는 음악이다. 이 음악에 몸을 실은 파운드 푸티지는 인류의 첫 영화 중 하나인 <공장을 나서는 노동자들>(1895)로 시작된다. 영화는 공장과 함께 탄생했고 공장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하나의 리듬이 점점 더 큰 규모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 모든 악기가 복무하는 것과 맞물려, 전 세계 빈곤 지역으로 공장이 이전되는 글로벌 경제체제, 그리고 모든 가치가 숫자로 추상화되는 금융 경제체제의 스펙터클이 이어진다. <볼레로>는 모두 모인 악기들의 변주로 끝맺음 되는데, 여기서 변주는 쓰레기더미와 그 위에 선 아이들이다. 하나로 향하는 다수의 노동, 1%를 위한 99%의 일을 낳는 공장의 시대에 관한 아이러니한 뮤직비디오다.
막시밀리앙 반 에어트릭Maximilien VAN AERTRYCK
2013년부터 악셀 다니엘슨과 공동 제작,연출해오고 있다. 그들의 작품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칸영화제, 의 공식 경쟁부문에서 프리미어 상영되었다.
악셀 다니엘슨Axel DANIELSON
2013년부터 막시밀리앙 반 에어트릭과 공동 제작,연출해오고 있다. 그들의 작품은 베를린국제영화제, 칸영화제, 의 공식 경쟁부문에서 프리미어 상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