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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22)

I AM DOCU



어반 솔루션즈Urban Solutions

아르네 헥터, 민저 투머샤이트, 루치아나 마체토, 비니시우스 로페즈

  • Germany
  • 2022
  • 29min
  • 12 +
  • DCP
  • color

AP

Synopsis

식민지 시대에 유럽의 예술가가 브라질을 여행하며 느낀 점들을 기록한다. 200년이 흐른 후, 어느 문지기는 감시 카메라 이미지들을 보며 자신의 직업에 대해 반추해본다.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유럽 예술가의 이미지가 발견되고, 그것들과 함께 악몽이 찾아오기 전까지는. 이것은 그저 악몽일까? 아니면 우리를 부르는 소리일까?​

 

Review

감독들에 따르면 제목 ‘어반 솔루션즈’는 브라질의 한 경비업체 이름에서 따온 것이며, 그 이름은 사회적 불평등의 심화로 증가하는 위협에 대한 하나의/자본의 약속이다. 그 약속이란 거리의 혼돈으로부터 기득권 세력의 재산을 보호하는 경계선을 생산하고 유지하는 것이다. 경비원 또는 보안요원은 이러한 경계를 지키는 노동자로서, 자신이 놓인 억압적 사회관계를 스스로 보호하는 모순적 위치에 선다. 식민지 시기 남미 정글 여행에 지친 부르주아 예술가의 기행문과 현대 경비 노동자의 사회적 통찰을 병치하는 내레이션, 위계 속에서 구획된 제 자리를 교란하는 극 등을 실험하는 영화적 노력은, 지배적인 방식의 ‘어반 솔루션즈’를 뒤엎어, 경계를 무력하게 만들고 혼돈을 되찾는 것을 또 하나의 도시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Director

  • 아르네 헥터Arne HECTOR

    민저 투머샤이트와 아르네 헥터는 ‘시네마코팡’이란 이름으로 실험적인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있다.


  • 민저 투머샤이트Minze TUMMESCHEIT

    민저 투머샤이트와 아르네 헥터는 ‘시네마코팡’이란 이름으로 실험적인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있다.

  • 루치아나 마체토Luciana MAZETO

    루치아나 마체토는 비니시우스 로페즈와 ‘파티우바지우’의 공동설립자로 허구적 내러티브와 다큐멘터리 에세이를 결합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있다.

  • 비니시우스 로페즈Vinícius LOPES

    루치아나 마체토는 비니시우스 로페즈와 ‘파티우바지우’의 공동설립자로 허구적 내러티브와 다큐멘터리 에세이를 결합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있다.

Cr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