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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22)

I AM DOCU



애프터 워크After Work

벤 리버스

  • UK
  • 2022
  • 13min
  • 12 +
  • DCP
  • color

KP

Synopsis

놀이터를 만드는 과정은 일과 자유 시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시작점이다. 벤 리버스는 아티스트 셀렌 콘도렐리가 사우스 런던 갤러리에서 의뢰받은 공사를 좇아가면서 문화 생산의 뒤에 숨어있는 노동의 초상을 묘사한다. 제이 버나드가 사운드트랙을 쓰고 낭독했다.​

Review

<애프터 워크>는 2019년 사우스 런던 갤러리가 아티스트 셀린 콘도렐리에게 의뢰한 ‘상상을 위한 도구’라는 이름의 놀이터 제작 프로젝트에서 출발한 기획이다. 노동계급의 거주지에 놀이터를 만드는 과정은 일과 여가의 관계에 대한 성찰과 문화 생산의 뒤에 숨겨진 노동의 이미를 살핀다. 따라서 표제의 핵심 단어인 ‘work’라는 단어는 작품과 놀이, 업무, 노동 등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다. 영국 동요로 시작하여, 하나의 카메라에서 다른 카메라로, 놀이에서 제작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의 목표는 놀이터가 우리에게 말하는 어린 시절, 거리, 놀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다. 화면에서 우리는 땅을 파고, 용접하고, 연마하여 기구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를 본다. 벤 리버스는 시와 이미지 사이, 일과 놀이, 도시와 `, 어른의 세계와 어린이의 세계 사이에 만남을 통해 작업에서 발생하는 작은 제스처를 탐구한다.

Director

  • 벤 리버스Ben RIVERS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가이자 실험영화 제작자. (2015),(2019)처럼 다큐멘터리와 픽션 사이를 넘나드는 작품을 제작한다.

Cr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