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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15)

I AM DOCU



홀리워킹데이Holy Working Day

이희원

  • Korea
  • 2015
  • 85min
  • DCP
  • color

Synopsis

호주 영상제작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는“ 글로벌 인재 ”희원(감독)은 인턴기간이 끝날 무렵 호주의 농장에서 일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희원은 저마다 다른 배경과 이상을 가지고 호주로 온 워홀러 주현, 종대, 종현과 팀을 이뤄 일자리가 있는 농장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이들의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가 홀리워킹데이 (HolyWorkingDay)로 바뀌는 순간은 세컨비자(SecondVisa)를 향한 질주가 시작 되면서 부터다. 세컨비자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소지한 워홀러가 농장 노동, 공장 노동과 같은 1차 산업의 노동을 지정된 지역에서 88일 이상했을 경우 호주에 1년 더 머물수 있게 해주는 비자이다. 세컨비자를 따기로 마음먹은 이들은 라면과 과자로 끼니를 때우고 근육통으로 몸이 말을 듣지 않는 상황에서도 노동과 노동을 찾아 헤매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호주 농장일 중 최고의 노동 강도와 최저의 임금으로 정평이 난 양파수확을 하던 어느 날,현지에서 사귄 호주 친구들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는다. “ 호주에서 그건 노예와 다름없는 삶이야. 세컨비자가 얼마나 중요해? 그게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니?” 그제서야 일과 촬영을 멈춘 희원은 세컨비자를 따려고 발버둥치는 지금 자신의 모습과 늘“바쁘고 불안하고 피곤했던”지난 시간들을 떠올린다. 그리고 바로 이 지점에서 <홀리워킹데이>는 여느 워킹홀리데이 수기와는 구분되는, 이 시대 청춘들의 성장영화라는 보편성을 획득하게 된다. (권은혜)

Review

Director

  • 이희원LEE Hee-won

    홀리워킹데이 (2015) 

Credit

  • ProducerAhn Bo-young
  • Cinematography LEE Hee-won
  • Editor LEE Hee-won
  • Music Woo Seung-chan
  • Sound Pyo Yong-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