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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15)

I AM DOCU



북극의이누이트Of the North

도미니크 가뇽

  • Canada
  • 2015
  • 74min
  • DCP
  • color

Synopsis

퀘벡 출신의 감독인 도미니크 가뇽은 (2011), <속임수> (2013) 등 유튜브 비디오들을 편집한 파운드 푸티지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왔다. 그의 신작 <북극의 이누이트>는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유튜브 비디오들을 편집 했으나 이번에는 10대들의 묵시록적 독백을 담은 비로그(vlog) 대신 북극에 대한 아마추어 영상들을 소재로 삼았다. <속임수>에서 세계 각국 (대부분 미국)의 소년소녀들은 침실에서 카메라에 대고 그들의 불안이나 무감각함을 연기한다. 반면 <북극의 이누이트>의 주체들은 다큐멘터리의 선구자인 로버트 플래허티가 <북극의 나누크>(1922)에서 포착했던 이누이트족의 후예들이다. 이들이 제작하여 업로드한 아마추어 비디오 클립들은 플래허티의 카메라가 담아내고 관습적인 민속지적 다큐멘터리들이 반복한 이누이트족에 대한 상투적 이미지들을 해체한다. 유전 산업에 종사 하고,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록 음악을 연주하며, 힙합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이들의 모습은 토착민들에 대한 이국적인 이미지들을 잠식하고, 서구와의 접촉속에서 발생한 문화 변용의 흔적들을 드러낸다. <속임수>에서 가뇽이 세계의 종말을 열렬히 기다리는 한 세대의 불안과 외로움, 나르시시즘에 대한 디지털 민속지를 시도했다면, <북극의 이누이트>에서는 자신의 디지털 컴필레이션 스타일을 민속지적 다큐멘터리의 신화를 질의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간다. (김지훈)

Director

  • 도미니크 가뇽Dominic GAGNON

    도미니크 가뇽은 어둡고 신화적인 콜라주 영상을 제작하고 연출해왔다. 그가 재료로 삼은 것은 논란의 소지가 있거나 너무 노골적인 내용 때문에 몇몇 온라인 플랫폼에서 삭제된 웹캠 방송 영상들이었다. 그의 최근작인 Rip in Pieces America (2009) 와 Pieces and Love All to Hell(2011)은 관객들을 흥분시키고 불안하게 하며‘,사회학적 아드레날린’이라 부를 수 있는 어떤 것과 함께 많은 질문을 남겼다. 도미니크 가뇽은 웹에서 특별하고, 놀랍고, 충격적인 것을 찾는다. 그의 새 작품 Big Kiss Goodnight(2012)은 독특한 강렬함으로 이 행로를 뒤따른다. L’Espace de la Société (2012) Big Kiss Goodnight (2012)​ ​ Hoax_Canular (2013) Pieces and Love All to Hell (2011) RIP in Pieces America (2009) Operation Cobra (2001) Du moteur à explosion (2000)​ 

Credit

  • Editor Dominic GAGNON
  • Sound Bruno BÉLA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