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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15)

I AM DOCU



테러(T)ERROR

데이비드셔트클리프

  • USA
  • 2015
  • 93min
  • DCP
  • color

Synopsis

극중 주요 인물인 “샤리프”와 십여년 넘게 알고 지내온 관계로 <테러>와는 개인적으로 긴밀한 연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법당국의 몇몇 요원들을 제외하고는 지난 FBI의 여러건의 대테러 작전이 진행되는 동안 샤리프와 개인적으로 접촉하고 있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가 저일 것입니다. 제가 저널리즘 학생이던 2003년 정도부터 샤리프는 제 이웃이었습니다. 그 뒤로도 수년간 우리는 3층짜리 할렘 브라운스톤에(할렘 고급아파트)살았었고, 우리는 매일 시사, 정치 그리고 그가 참가했었던 블랙팬더운동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나중에 법원 기록을 통해서 알려진 바로는 그의 가든 아파트는 주요 테러용의자로 알려진 타릭샤와 샤리프의 접촉을 감시하기 위해 온갖 도감청장비와 영상 녹화장비들을 갖춘 FBI의 안전가옥이었습니다.저도 몇 번 만나 본적 있는 샤는 2005년 5월 28일 체포되었고, 몇일안되어 샤리프는 제게 연락하고 미친 듯 다급하게 수수께끼 같은 부탁을 하였습니다. “앞으로 잠시 동안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가서 살 생각이야, 숨어 지낼거야. 누구든 나에 대해서 묻는 다면 아무것도 알려 주지 말고 나에 대해 묻는 사람들이 누군지 알아봐줘” 저는 대체 무슨 일이 샤리프가 이주하도록 마음먹게 했는지 궁금해 하면서 여러 가지 세부사항들을 물어보았습니다. 그는 그저 “가까운 시일 내 날 찾아와, 해줄 말이 무척많아”라고 만말 하였습니다. 2007년 여름 사우스 캐롤라이나로 샤리프를 찾아갔고, 그때 샤리프가 1991년부터 FBI의 테러리스트 정보원으로 일해왔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 폭로는 저를 오싹하게 만들었지만 동시에 그의 이야기가 가진 엄청난 잠재성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언뜻 보면 샤리프는 프로타고니스트가 아니라 많은 관객들이 보기에 심지어 악당으로 여길 수 있는 안티-히어로입니다. 처음에는 그의 동기를 의심했었고 영화제작자로서 그의 이야기를 기록해야 하는지 고민했었습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를 떠나면서 혐오와 흥분이 뒤섞인 기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후 10년 동안 저는 한 달에 한번 정도 샤리프와 연락해 그저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묻고는 했습니다. (리릭 캐브럴)

Review

Director

  • 데이비드셔트클리프David SUTCLIFFE

    (T)ERROR (2015) Adama (2011)​ 

Credit

  • ProducerLyric CABRAL, David SUTCLIFFE, Christopher St. JOHN
  • Cinematography Lyric CABRAL, David SUTCLIFFE
  • Editor Laura MINNEAR, Jean-Philippe BOUCICAUT
  • Music Robert MIL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