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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15)

I AM DOCU



숭고한 나치The Decent One

바네사라파

  • Israel/Austria/Germany
  • 2014
  • 96min
  • DCP
  • color

Synopsis

<숭고한 나치>는 그간 자주 다루어졌던 주제에 대해 이전에 보여지지 않았던 시각을 드러내려 시도하였습니다. 필름은 최고위급 나치였던 히믈러와 그 가족들의 개인적인 사생활과 그를 냉혹하게 형성했던 그 시대상을 사적인 편지와 사진들을 통해 병렬식으로 보여줍니다. 그러한 이유로 관객들은 무자비한 “대학살의 설계자”라 불리었던 하인리히 히믈러의 경험, 사상, 그리고 감정들과 개인으로서의 히믈러에 대해 사적인 접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름이 히믈러와 그 가족-부모님부터 시작해서 형제들, 그리고 추후에는 부인과 딸, 내연녀-들의 시각을 통해 이야기 되고 있는 연유로, 관객들은 세계1차대전 당시의 세계와 그 당시 바이마르 공화국의 일반적인 중산층의 견해를 경험할 수 있으며 나중에는 최고위급 나치가족들의 특권의식에 젖은 우월한 견해까지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이 필름에서 히믈러의 외부세계에 대한 주관적 견해와 정치적 사회적 운동과의 개인적 연관성이 관객들의 영화적 경험을 이끌어가고 형성할 것입니다. 또한 그의 개인적 견해는 확연한 정상에서 잔인성과 악마성이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 보여줄 것입니다. 관객들은 명령에 따라 자행된 명백한 악행들이 주는 분노와 그의 매우 사적인 편지들에 느끼는 감정적인 친숙함이라는 매우 극단적인 느낌 때문에 불편한 기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픽션이 도큐멘트만큼이나 공포스럽게 사실적으로 보입니다. 개인의 역사와 정치적 현실에서 신중하게 선택된 기록들에 기반한 극적인 대사들은 독점적으로 사용된 배우의 오프 보이스와 기록영상물을 통해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숭고한 나치>는 새로운 포스트-다큐멘터리 형식을 창조하기 위해 다큐멘터리와 픽션을 조합하였습니다. 이런 형식은 관객들이 단순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대신에 함께 생각하고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치가 되었습니다. 이 필름은 가장 혐오스러운 잔인함에 대한 가장 깊숙한 정신적 문화적 실상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바네사라파)

Review

Director

  • 바네사라파Vanessa LAPA

    The Decent One (2014) Der Anständige (2014)​ 

Credit

  • ProducerVanessa LAPA
  • Editor Sharon BROOK, Noam AMIT
  • Music Jonathan SHEFFER, Daniel SALOMON, Gil FELDMAN
  • Sound Tomer ELIA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