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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18)

I AM DOCU



테이크 미 홈Take Me Home

트레일러 재생

이창준

  • Korea
  • 2018
  • 80min
  • 전체
  • DCP
  • color

World Premiere

Synopsis

엄마의 나라가 콩고인 흑인 소년 다니엘. 한국에서 태어나 15년 동안 한국에서만 살았지만 다니엘과 엄마는 난민 신청도 거절당하고 한국 국적 신청도 거절당한 채 안산에서 살고 있다. 다니엘과 비슷한 처지의 아이들이 속해 있는 안산의 다문화 청소년 앙상블 ‘원컨트리’의 아이들은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콩고 등 엄마의 나라가 제각각이다. 키르기스스탄에서 태어난 아델리아는 6년 전 엄마의 나라 한국에 왔지만 늘 고향이 그리웠다. 리처드 용재 오닐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중앙아시아 음악여행은 꿈만 같은 일. 고려인 바울도 이번 여행에서 할머니를 만나기 고대한다. 각자 다른 고민을 안고 있는 아이들이 떠난 여행길에서 고향을 잃은 고려인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를 연다. 상처를 딛고 선 아이들이 고단한 어른들을 위해 들려주는 위로의 자장가.

Review

6년 전 저는 한국 안산을 중심으로 인종적 관용과 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24 명의 어린 학생들에게 여러 나라의 다양한 악기를 가르쳤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안녕?! 오케스트라>(2013)라는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져서 에미상을 수상했습니다. 그 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상을 받았기 때문이 아니라 이 영화가 국제적으로 인종적 다양성과 음악의 힘을 보여주는 강력한 도구로 인정 받은 것이니까요. 6년 후 어린 학생들 대부분이 저와 처음 만났을 때를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훌쩍 성장했습니다. 그들은 이제 고등학생이 되었지만 인종 차별과 다양성은 여전히 큰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처음, 초등학생들에게 악기를 가르쳐주려는 작은 동기로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이제 음악적 경험과 여정에 아주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바뀌었습니다. 일본, 중국, 키르기즈스탄, 카자흐스탄, 콩고에서 온 6명의 아이들과 저는 키르기즈스탄과 카자흐스탄으로 특별한 여행을 떠났습니다. 정말 아름답게 성장한 아이들을 보면서 그들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이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사회에 공헌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그 감동을 함께 하신다면 좋겠습니다.

Director

  • 이창준LEE Changjun

    Hide Behind the Sun (2015)
    The Singer, Beaho (2012)
    Paldang, A Village on the Water (2008)​

Credit

  • Producer김현석 KIM Hyunsuk
  • Cinematography 원성덕 WON Sungduk
  • Editor 이창준 LEE Changjun
  • Music 김정선 KIM Jungsun
  • Sound 이석준 LEE Sukjun

Distributor / World Sales

BASSIM MEDIA  operak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