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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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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체력 청년의 레슬링 도전기The Face, the Heel… and Corentin

장프랑수아 모제르

  • France
  • 2017
  • 17min
  • 전체
  • DCP
  • color

Asian Premiere

Synopsis

코냑 레슬링 클럽의 새 멤버인 평범한 저질 체력 청년의 좌충우돌 레슬링 도전기. 사실 클럽의 멤버들은 누구 하나 그다지 레슬링에 적합한 신체와 재능을 가지고 있어 보이지 않는다. 단순한 동작 하나에도 힘겨워하는 이들이 과연 훌륭한 레슬링 경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Review

프랑스 청년 코랑탱은 보르도 지방 코냑에 있는 레슬링 클럽에 새로 들어온 멤버다. 그는 내성적이며 차분한 성격과 온화한 표정, 큰 키에 근육질과는 거리가 먼 몸매를 가졌다. 기초 체력 훈련에서도 힘들어서 동작을 빼먹기 일쑤고 느리고 뒤처진다. 코랑탱 보다는 낫지만 다른 멤버들도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인다. 누가 봐도 별 재능이 없어 보이는 그가 프로레슬링을 하려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일까? 미국이나 외국에서 프로레슬링 선수로 뛰는 게 그의 최종 목표라고 말한다. 페이스(face)와 힐(heel)은 각각 굿 가이와 배드 가이의 뜻으로 프로레슬링에서 선한 역할과 나쁜 역할을 지칭하는 전문 용어다. 프로레슬링의 특징은 이종격투기와 달리 주어진 각본이 있다는 것이다. 공격과 반격하는 행위의 드라마가 있고, 거기에 영웅과 악역을 맡은 선수들의 쇼맨쉽까지 더해져 프로레슬링의 볼거리를 만든다. 그래서 스포츠라기보다는 엔터테인먼트로 인식되기도 한다. 많이 부족해 보이는 선수들과 허술한 클럽, 그리고 그들을 찍고 있는 영화의 이면에는 프로레슬링이나 이종격투기 같은 스포츠는 폭력적이고 야만적이라는 프랑스 사회의 전반적 인식이 작용하고 있다. 그런 영역에서 가능성 없는 일을 계속하는 사람들을 영화는 애정어린 시선으로 정성스레 카메라에 담았다. [임세은]

Director

  • 장프랑수아 모제르Jean-François MOZERR

    The Face, the Heel... and Corentin (2017) 

Credit

  • ProducerLe G.R.E.C.
  • Cinematography Jean-François MOZERR
  • Editor Dania REYMOND
  • Sound Elodie GABILLARD
    Marc TOURNIER

Distributor / World Sales

Le G.R.E.C.  33 144 899 950/ macampos@grec-inf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