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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2018)

I AM DOCU



그날, 바다Intention

트레일러 재생

김지영

  • Korea
  • 2018
  • 110min
  • 15 +
  • DCP
  • color

Synopsis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침몰했다. 사고 발생 시간에 대한 진술은 8시 30분경과 8시 50분경으로 엇갈리고,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데이터는 각기 다르게 기록되거나 사라졌다. 과학적인 분석과 자료 수집, 4년 간의 치밀한 조사로 아직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그날을 추적한다. 잊을 수 없는 ‘그날’, 모든 걸 알고 있는 ‘바다’. 증거에 증거로 답해야 할 것이다!

Review

올해 4월에 개봉하여 54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으로, 역대 다큐멘터리 3위의 흥행 실적을 올린 화제작이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와 <워낭소리>에 이은 신드롬을 일으킨 다큐멘터리이며, 이 작품이 내세우고 검증 과정을 밟아나간 세월호 침몰의 가설은 지금도 논쟁의 대상이다. 촛불 정국과 정권 교체를 거쳐 시대정신의 전환기의 정점에서 시장에 공개된 탐사 저널리즘 다큐멘터리로써, 지금도 그 성격과 신드롬에 대한 담론이 활발하며 역사적으로도 회자될 작품이다. 크라우드 펀딩만 20억이 넘게 모였고, 탄탄한 자금을 바탕으로 한 풍부한 자료조사, 그리고 CG로 가설을 생생하게 구현하기까지 많은 것을 이루었다. 관객 동원에도 성공하여 웬만한 독립영화로서는 도달하기 힘든 불가능의 영역을 가능하게 한, 어쨌거나 올해의 다큐멘터리이다. 세월호 항로를 기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료를 수집하여 치밀한 조사로 팩트임을 선언하며 그날의 비밀을 밝히려는 이 작품의 내용은 지금도 충격적이다. 그 가설은 여전히 반론과 재반론을 오가는 현재진행형이다. 휴먼다큐를 좋아하는 관객에게는 조금은 낯선 거리두기 스타일로, 이성적 검증을 토대로 하여 이야기가 진행된다. 차가운 이성으로 판단하게 하는 힘이 있지만, 그래도 울지 않을 수 없다. 배우 정우성이 노개런티로 재능기부를 하여 내레이션을 맡았다는 점도 큰 화제를 낳았다. [정민아]

Director

  • 김지영KIM Jiyoung

    프레이저 보고서 1부-누가 한국경제를 성장시켰는가 (2012)
    백년전쟁 1부: 두 얼굴의 이승만 (2012)​

Credit

  • Producer김어준 KIM Uhjoon
  • Cinematography 신임호 SHIN Imho

Distributor / World Sales

아트나인 ATNINE FILM  82 70 7017 3301 / seohyunson@at9fil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