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주한네덜란드대사관 국제공동제작 지원사업 선정작 3편 발표
올해 처음 선보인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주한네덜란드대사관 국제공동제작 지원사업 공모에 지원해주신 창작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정작 3편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 2025 DMZ Docs 인더스트리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주한네덜란드대사관 국제공동제작 지원사업 선정작 (3편)
| 제목 | 감독 | 제작국가 | 지원금액 (원) |
| Autobiography | Aram Lee, Quenton Miller | 네덜란드, 한국 | 25,000,000 |
| How to Lie, Femme, and Pass | Cyan Bae | 네덜란드, 한국 | 25,000,000 |
| Made In Korea - Out of the Fog | In-soo Radstake | 네덜란드, 한국 | 50,000,000 |
2025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주한네덜란드대사관 국제공동제작 지원사업 심사위원
줄리안 로스 | 아이 필름뮤지엄 프로그램 및 배급 책임자
마르혀 더 코닝 | 무비즈 댓 매터 영화제 아티스틱 디렉터
강진석 |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프로그래머
이하진 | 주한네덜란드대사관 문정관
줄리안 로스 | 아이 필름뮤지엄 프로그램 및 배급 책임자
마르혀 더 코닝 | 무비즈 댓 매터 영화제 아티스틱 디렉터
강진석 |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프로그래머
이하진 | 주한네덜란드대사관 문정관
2025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주한네덜란드대사관 국제공동제작 지원사업 심사 총평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주한네덜란드대사관과 함께 양국 다큐멘터리 영화인들의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국 다큐멘터리의 국제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제작 지원 펀드를 공동으로 조성했습니다. 그리고 한국과 네덜란드 영화인들로 선정위원회를 구성, 소재 및 주제의 적합성과 기획의 완성도, 공동제작의 적합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장편 1편과 2편의 단편을 지원 대상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장편 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된 <Made In Korea - Out of the Fog>는 양국에서 오랜 기간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과 배급에 헌신해 온 감독과 프로듀서들의 협업일뿐더러, 네덜란드로 입양된 한국계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공동제작의 취지에 가장 잘 부합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006년 <암스테르담행 편도 비행>으로 한국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감독의 후속작으로, 데뷔 이후 꾸준하게 숙성된 연출력과 주제 의식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단편 지원작으로 선정된 <Autobiography>와 <How to Lie, Femme, and Pass>는 네덜란드의 포용적인 문화 지원 정책과 해외 무대를 활발하게 누비는 한국 감독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만나 가능한 프로젝트들입니다. 미술과 영화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제작진들이 단편 특유의 자유로움과 실험 정신을 충실하게 구현하여 좋은 성과로 이어지리라 기대합니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주한네덜란드대사관과 함께 양국 다큐멘터리 영화인들의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국 다큐멘터리의 국제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제작 지원 펀드를 공동으로 조성했습니다. 그리고 한국과 네덜란드 영화인들로 선정위원회를 구성, 소재 및 주제의 적합성과 기획의 완성도, 공동제작의 적합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장편 1편과 2편의 단편을 지원 대상작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장편 지원 대상작으로 선정된 <Made In Korea - Out of the Fog>는 양국에서 오랜 기간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과 배급에 헌신해 온 감독과 프로듀서들의 협업일뿐더러, 네덜란드로 입양된 한국계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공동제작의 취지에 가장 잘 부합하는 프로젝트입니다. 2006년 <암스테르담행 편도 비행>으로 한국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감독의 후속작으로, 데뷔 이후 꾸준하게 숙성된 연출력과 주제 의식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단편 지원작으로 선정된 <Autobiography>와 <How to Lie, Femme, and Pass>는 네덜란드의 포용적인 문화 지원 정책과 해외 무대를 활발하게 누비는 한국 감독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만나 가능한 프로젝트들입니다. 미술과 영화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는 제작진들이 단편 특유의 자유로움과 실험 정신을 충실하게 구현하여 좋은 성과로 이어지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