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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없는 길에 관한 이야기Tales of the Lane

Taiwan202229min12 +DCPColor/B&W

IP

REVIEW

"일제 강점기 많은 한국인들이 일본과 중국으로 이주한 건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같은 시기, 약 3,000명의 한국인들이 대만으로 이주했으며 그중 일부는 광복 이후에도 대만에 남는 쪽을 택했다는 사실은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다. <나라 없는 길에 관한 이야기>는 그렇게 지금까지 대만에 살고 있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 영화에서 먼저 눈길을 끄는 건 이제 ‘할머니’가 된 여성들이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들이다. 대만어, 일본어, 그리고 간간히 한국어를 사용하는 이들은 30분의 러닝타임에 다 담을 수 없는 복잡한 사연으로 우리가 모르고 있던 역사를 재구성하고 상상하게 이끈다. 한 여성이 예수님이 나를 사랑한다는 티셔츠를 입고 김치를 담그며 대만어로 옛 이야기를 들려줄 때 우리는 우리가 아직 몰랐던 '우리의 이야기'가 있음을 뒤늦게 알게 된다."

SYNOPSIS

1910년에서 1945년 사이에 3,000명 이상의 한국인이 당시 일본의 식민지였던 대만으로 일하러 왔다. 1945년 일본이 패망하고 대만에 거주하던 조선인이 송환되었으나, 이를 위한 자원의 한계로 358명의 조선인이 대만에 머물렀다. 이러한 역사로 인해 평생을 두 나라 사이에서 고군분투해온 70대 여성 3명의 초상화를 그린다.

DIRECTOR

웨이성 황 Wei-Sheng HUANG

사람과 땅의 관계에 주목한 작업을 오랫동안 선보여왔다. 여러 다큐멘터리를 통해 국내외 영화제들에 소개되었다.

 

아웅 묘 Aung MYO

미얀마-중국계 영화감독으로 다큐멘터리 및 단편 극영화를 만든다. 현재 미얀마의 모습과 타이완으로 이주한 미얀마인들에 대한 작업을 해오고있다.

 

Schedule

Code Time Theater Grade
101 2022-09-23 | 10:30 - 12:03 메가박스 백석점 2관 GV VV
330 2022-09-25 | 19:30 - 21:03 메가박스 백석점 2관 GV 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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