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어프리 상영 프로그램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해마다 한국 공식 선정작 중 일부를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상영작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한국 단편 다큐멘터리 선정작 4편, <소풍>, <노인과 호랑이>, <Welcome Home Freckles>, <청시(聽視)>의 배리어프리 버전을 별도 상영한다. 포용적 영화 관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새로운 감각으로 번역된 영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